손가락 붓고 굳는 원인,검사 및 치료법TOP33

 너무나 효심이 깊어, 어머님 밭일까지 손수 도와드리는 큰 아드님, 약 1년간 도와드리고, 40을 넘어가니, 팔꿈치,어깨통증을 넘어, 아침마다 양손가락이 팅팅 붓고, 마디마다 뻣뻣함, 불편함은 자꾸 늘어가네요ㅠ
 손가락 붓는 원인은 다양하고, 보통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질환이 있음을 나타내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이 붓는 원인 및 치료방법TOP10 핵심만 보고, 원인에 따른 검사, 진단 및 치료를 초기에 잘 받으시셔, 적극회복되시길 권합니다. :)

   1. 체액저류(Fluid Retention)

 신체조직이나 관절에 체액이 축적되어 몸이 붓는 현상입니다. 손가락이 부어서, 평소에 잘 끼던 반지가 안 맞을 수도 있고, 짠 음식을 먹어서 부은 거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외에 손가락과 손이 붓는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원인: 혈관누출, 림프순환장애, 짠 음식 섭취과다, 혈액순환장애, 임신, 생리불순, 약물부작용 등

- 체액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손가락 부종 발생, 특히 손가락 끝, 아래쪽에 붓기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관절염

 과도한 사용(반복작업, 악기연주, 운동과다 등)으로 손가락 근육,관절,인대에 미세한 손상을 일으켜 염증반응을 유발, 손가락 부종을 일으키며, 통증, 경직, 감각저하의 증상이 동반가능 합니다.

 관절염의 유형에는 관절염, 루푸스 및 통풍이 포함됩니다. 관절염 치료로 약물, 물리치료,수술이 있습니다.

        1) 류마티스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활막의 염증으로, 관절내벽에 영향을 미쳐 부종, 통증, 뻣뻣함(강직감)을 유발합니다. 증상은 보통 손 관절에 먼저 나타나며 양 손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며, 초기: 손가락과 손목관절에 주로 나타나 발, 발목,여러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염증성 질환입니다.

            a) 류마티스 관절염의 발생 전, 후의 특징&증상 TOP5

=> ※ 전조증상 )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염이 생기기 며칠 전~ 몇달 전"부터: 피로감, 식욕부진, 전신 쇠약감, 모호한 근육통, 다른 관절의 통증 및 종창(부어오름)"이 생깁니다. => 류마티스관절"은 전신질환"이라, 연관돼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

=> ※ 특징 1)[ 조조강직(morning stiffness: 새벽,아침(염증성 물질"분비가 왕성!)에 붓고 뻣뻣한 통증)이 조금 움직이면서 사용 시 : 1시간" 뒤, 서서히 좋아짐 VS 쉬면: 오히려 안 좋아짐 ]

=> ※ 특징 2) 양쪽 대칭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여러 관절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특징 3) 중간, 너클부위": 류마티스 관절염이 잘 생기는 부위

=> ※ 특징 4) 30-40대에 많이 생김.

 [ 손가락,발가락,손목,팔꿈치,어깨 여러관절이 좌우양쪽으로 많이 붓고 아프며, 뜨끈뜨끈 열감이 느껴집니다.

심혈관질환의 발생률 2배이상 높이며, 당뇨, 골다공증의 합병증까지 동반합니다. ]

 

           b) 류마티스 관절염의 검사방법( 피검사 )TOP6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및 활성도평가를 위해 시행되는 혈액검사는 크게 6가지정도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을 100% 진단할 수 있는 진단검사방법은 아니며, X-ray에서 명확한 확인이 어렵습니다.( 분자수준의 염증성 반응이기에, 관절공간"은 상대적으로 괜찮게 나온 경우가 꽤 많은 편임.)

 

 - 관절액을 주사기로 뽑아, 분석/ 필요 시: MRI 촬영=>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의 다른질환을 확인

            1. 류마티스 인자 (RF)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70-80%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항체입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의 보조지표로 활용, 단독으로 진단 판단에는 부족합니다.
• 다른 염증성 질환에서도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 항 CCP 항체 (Anti-CCP Antibody)**  

•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60-70%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는 항체입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이도가 높아, 진단의 중요지표로 활용됩니다.
• RF음성인. 초기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에도 유용합니다.

            3. 혈침 속도 (ESR)  

• 염증반응이 있을 때 혈액 내 적혈구 침강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이용한 검사입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의 활성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 다른 염증성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으므로,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4. C-반응단백질 (CRP)  

• 염증반응이 있을 때 혈액 내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의 활성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 ESR보다 민감하고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에 초기 염증감지를 용이하게 합니다.

            5. 류마티스 관절염- 자가항체[자가면역물질]  

• 항핵항체(ANA), 항 dsDNA항체, 항 인지질항체, 항 RNP항체 등이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과 다른 자가면역질환을 鑑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기타 검사  

• 백혈구 수치, 혈소판 수치, 빈혈여부, 간 기능, 신 기능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의 합병증이나 다른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 혈액검사결과는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의 중요한 근거이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혈액검사결과와 함께 환자의 증상, 병력, 신체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 시, 류마티스내과전문의를 만나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류마티스 결절은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통증이 없는 덩어리입니다. 손가락을 포함한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가능, 일반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통증이나 불편함이 있는 경우: 치료할 수 있습니다.

 

           c)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법TOP4 [ 2년이내의 치료! ]

 항류마티스 약물"- 보통 먹는 약이나 주사로 치료합니다. 스테로이드, DMARDs, 생물학적 제제(항TNF제제), 표적 합성치료제 같은 약물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치료합니다. 치료과정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정기적인 약물조절이 필요합니다.  

 

 - 질병조절 약물(DMARDs): 면역체계를 조절, 염증 감소시키고 질병진행을 늦추는 약물입니다.

 -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가장 기본적인 DMARD이며, 주로 타블렛 형태로 복용합니다.

 - 술파살라진(Sulfasalazine): 메토트렉세이트와 함께 사용되거나, 메토트렉세이트를 복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처방됩니다.

 - 레플루노마이드(Leflunomide): 1일 한 번 복용하는 DMARD입니다.

 - 타바조테닐(Tofacitinib): JAK 저해제로, 면역반응을 조절, 염증 감소시킵니다.

 - 토실리주맙(Tocilizumab): IL-6 수용체를 차단, 염증 감소시키는 생물학적 제제입니다.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이부프로펜(Ibuprofen):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NSAID입니다.

 - 나프록센 (Naproxen):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한 NSAID입니다.

 - 셀레콕сіб (Celecoxib): 위장장애가 적은 NSAID입니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강력한 항염증제로, 염증을 빠르게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 프레드니손 (Prednisone):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 메틸프레드니손 (Methylprednisone): 프레드니손보다 강력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입니다.

 

           d) 류마티스 관절염의 전신장기" 합병증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 2년이내의 치료가 중요!  =>지나면: 관절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게됩니다.]  => 전신면역이 관절 외에도 전신장기"를 서서히 망가뜨리는 합병증"까지 이어지는 큰 문제!

 심혈관계 질환, 간질성 폐질환, 피부혈관염, 골다공증 등의 전신질활을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2) 건선성 관절염

* 건선성 관절염은 건선(psoriasis)이라고 하는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발병가능,"손톱근처 관절"에 통증과 경직을 유발합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소시지처럼 부어오르기도 하며, 두 가지 관절염 모두 심각한 질환이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관절손상이나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건선은 피부의 만성염증질환입니다. 손가락을 포함한 피부의 붉은색, 딱딱하고 비늘진 패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건선의 치료에는 크림,연고, 경구약물 및 광선요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염증반응은 백혈구 이동 및 혈관확장을 유발하여 손가락 부종을 일으키며, 통증,발적,따뜻함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붓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거나, 통증, 발적, 따뜻함, 농, 호흡곤란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즉시 의료전문가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결절종: 관절액이 새어나와 물혹이 생긴 것으로, 손가락이 붓습니다.

 

         3) 퇴행성 관절염(Osteoarthritis) = 골관절염"

            a) 골관절염의 특징&증상 TOP4

 골관절염은 관절연골의 많이 써서, 닳아서 생기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관절질환입니다.

=> ※ 특징 1) 손가락의 끝마디 관절"에 주로 나타나며, 관절통증과 경직이 특징입니다.: 관절이 작은 것이 큰 관절보다 닳을 확률이 높기 때문!

=> ※ 특징 2) 아침에 관절이 뻣뻣, 움직이면 증상이 심해지고, 쉬고 나면: 증상이 좋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 ※ 특징 3) 대칭X, 여러관절X 

=> ※ 특징 4) 60-70대 이후부터 잘 생김.

 

            b) 골관절염의 검사방법( X-ray ) 

 골관절염은 X-ray를 찍으면, 손가락 관절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 있거나, 울퉁불퉁한 모양으로 관찰됩니다.

            c) 골관절염의 치료법

 안타깝게도 골관절염의 '원인'치료는 없습니다. => 닳은 부위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 손가락 인공관절 수술도 가능합니다. ( 아직은 손가락 인공관절수술의 결과가 좋지않은 편이며, 많이 하는 수술은 아님ㅠ)

 

         4) 통풍(손가락 통풍)

 통풍은 ‘부자병(rich man’s disease)’, 주로 고기, 해산물, 술(콜라)을 많이 먹는 사람이 걸리는 병으로, 요산결정이 관절에 쌓여 염증을 일으켜, 칼로 베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경직, 부종을 유발, 보통 엄지발가락 >> 발목, 손목 등에 나타납니다. 손가락 등 어떤 관절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풍은 혈액에 요산이 너무 많아져, 관절에 결정이 쌓일 때 일어납니다.

 

   3. 손목터널증후군 /수근관증후군

 손목에 있는 수근관(carpal tunnel)이라고 하는 부위의 신경이 압박받아-눌리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겉으로 보기엔 괜찮더라도 손가락이 부은 느낌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손목,손바닥,손가락의 통증, 붓기, 저림이 느껴지거나 감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손으로 같은 동작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손상을 입히지 않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에는 휴식, 스플린트 또는 붕대, 스테로이드 주사 및 수술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4. 방아쇠수지(Trigger Finger)

 방아쇠수지는 손가락 굽힘 건이 부분적으로 부어오르면서 움직임이 제한되는 증상입니다.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건 조직의 염증이 원인입니다. 손가락을 구부리거나 펼 때,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딱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질환으로, 손가락이 붓기도 합니다.

 힘줄주변이 부을 때 발생하며, 손목터널증후군 수술이후 나타나기도 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더 흔합니다. 저절로 나아지기도 하지만 심해지면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로 굳어지기도 합니다.

 

   5. 신장*간*심장*갑상선 질환, 기능저하증, 당뇨"- 특정질환

신장은 신체의 노폐물과 과도한 체액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노폐물이 쌓이면서  손가락과 발, 눈 주변이 붓는 것입니다.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체내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 손가락이 부을 수 있습니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으면 신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외에도 간 질환,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저하증, 당뇨병 등의 질환은 체액균형을 깨뜨리고 혈관기능에 영향을 미쳐, 손가락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피로, 식욕감퇴,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심장질환 : 심장기능이 저하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아, 손가락이 붓습니다.

- 혈액순환장애 :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손가락이 부을 수 있습니다.

- 갑상선질환 :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기능항진증 등의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손가락이 부을 수 있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해, 대사가 느려져 붓습니다.

-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거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손가락이 부을 수 있습니다.

 

   6. 림프부종

 림프부종은 림프관 손상으로 인해 림프액이 조직 내에 고여, 부종, 관절경직이 생기는 질환으로, 암 치료의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유방암 검사를 위해 겨드랑이의 림프절을 제거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림프흐름을 방해하고 팔과 손에 부종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림프절을 손상시키고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고, 치료 후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는 할 수 없지만 관리는 가능합니다.

 

   7. 피부경화증(Scleroderma)

 피부경화증은 콜라겐의 과다한 축적으로 인해 피부가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는 면역계 질환입니다. 다른 신체부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며, 손이 뻣뻣해지거나 손가락이 소시지처럼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도 있지만, 심각한 경우 장기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부경화증은 완치가 어렵지만, 치료로 증상을 경감시킬 수는 있습니다.

 

   8. 약물 부작용 및 호르몬 변화

 복용하는 약 때문에 부기가 생기기도 한다. 부기를 유발하는 약물에는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같은 일반의약품 진통제 △스테로이드 △당뇨나 고혈압에 사용되는 특정약물 △가바펜틴, 프레가발린 같은 신경통증약 △에스트로겐이나 테스토스테론을 이용한 호르몬 치료, 항우울제약이 있습니다.

 - 일부약물은 체액균형을 깨뜨리고 혈관투과성을 증가시켜 손가락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 부작용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임신, 생리불순, 폐경, 호르몬 치료 등의 호르몬 변화]

 호르몬 변화는 체액균형을 깨뜨리고 혈관투과성을 증가시켜 손가락 부종을 일으킬 수 있고, 임신 중에 체내 호르몬변화로 인해 손가락이 부을 수 있습니다. 피로, 기분변화, 체중변화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약물로 인한 부종은 보통 심각한 문제는 아니지만, 우려스럽다면 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9. 운동

 운동할 때 연료를 공급하기위해 심장, 폐, 근육은 산소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면 더 많은 혈액이 이쪽으로 흘러가게 되고, 손으로 가는 혈류는 적어지며, 혈관이 이 변화에 반응해 확장, 손가락이 붓습니다.

 

   10. 손상, 감염 및 알레르기 반응

 

        1) 외상성 손상 [ 염좌, 골절, 탈구,베임, 화상 ]

 손가락 골절, 염좌, 탈구,베임, 화상 등 외상으로 인한 외상성 손상이 관절경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상된 부위는 염증반응을 일으켜 혈관확장 및 체액축적을 유발, 손가락 부종,경직을 일으킵니다. 통증, 멍, 변형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손상의 치료에는 휴식, 얼음, 압박 및 고양이(RICE) 프로토콜, 진통제 및 스플린트 또는 붕대가 포함됩니다.

 

        2) 감염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감염부위는 염증반응을 일으켜 혈관확장 및 체액축적을 유발하여 손가락 부종을 일으킵니다. 통증, 발적, 따뜻함, 농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감염의 치료에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또는 항진균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반응

 음식, 약물, 곤충쏘임, 꽃가루, 애완동물 털 등에 대한 알레르기의 원인이 있으며, 이 알레르기반응은 히스타민 분비를 유발하여, 혈관투과성을 증가시키고 손가락 부종을 일으킵니다. 가려움증, 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11. 영양결핍

 단백질, 비타민 B6, 마그네슘 등 영양소 결핍의 원인이 있으며, 영양소 결핍은 체액균형을 깨뜨리고 혈관기능에 영향을 줍니다.

 

 ※ 저희 큰 아드님은 (프롤린, 인대강화주사"가 이뤄지는 진단*치료에 집중한) 외과병원 진료 시:

류마티스관절염 등이 예상, 2달치 소염제 처방받았고, -[통풍,류마티스]혈액검사(비급여: 5만;;) 받은 상태라, 결과에 따라, 처방약 복용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 결과) 통풍수치: 7.0관리대상(7.0~7.5이상~: 비정상), 류마티스factor(RF음성:정상), X-ray정상 => 통풍관리에 더 유의하며, 통증때마다 약(항염증약물,진통소염제)복용, 더 통증이 심할 시: 진료, 더 쎈 약으로 처방"받으라고 권고받았습니다.

 

  => 아토피가 심한 큰아드님, 10대부터 밭일도우랴, 손가락도 짧고, 관절마다 굵게 부어있고, 어깨,팔꿈치 통증으로 한달정도 고생하다 손가락 통증으로 와서, 류마티스성,건선성 관절염"이 크게 의심되네요ㅠ, 

  =>  양손가락 관절통증이 2주 뒤, 더 심해지고 뼈가 굳는 통증이 심해서ㅠ(일하면:1시간뒤 증상 사라짐) : RF정성으로 류마티스관절염여부를 100%확진할 수 없으니, 류마티스 내과전문의병원에서 항CCP항체"검사받고, 류마티스질환 약을 탈수 있을지,, 진료 봐야할 거 같습니다.

  =>  류마티스관절염 증상 외에도, 3-4주차 되니, 모태 거북목"이었기에, "목디스크 전조증상"인, 양손가락 저림이 너무 심해, 밤 잠 설침( 손에 피가 안 통해서, 손이 괴사될 까ㅠ 두려움에, 잠에서 종종 깸) : 신경외과" 진료보고, 도수치료",약 복용" 예상 중입니다.

 

 ※ MSM (+상어연골: 소연골"보다 더 비싸지만, 인체성분과 비슷하며 효능,흡수가 더 잘 됨! )- 몇 달 꾸준히 복용 후, 신기하게 증상이 싹 사라졌다는 경험후기도 꽤 있고, 관절염은 병원진단은 받되, 회복은 꾸준한 약과 영양제 복용과 물리치료관리가 답인 듯합니다!

 

  ※ 손가락 관절염의 주요 증상은 관절통증, 부종, 경직, 운동 제한 등입니다. 특히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한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관절 성형술, 관절 치환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보호, 운동요법, 체중관리 등의 생활습관개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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