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검사결과: ASC-US받고 놀라셨죠?? 제가 그랬어서ㅠ,, 검사결과지 판독(해석)과 추가검사 및 향후 관리법- 핵심만 짚겠습니다! :)
Vagina-cervix-endocervix, Liquid - Based Cervicovaginal Cytology, slide(1)
Specimen adequacy Satisfactory for evaluation
Cytological Diagnosis :
Epithelial cell abnormality
Atypical squamous cells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ASC-US)
|Comment :
Repeat examination is recommended in 8 months
1. 검사결과 해석
- Specimen adequacy: Satisfactory for evaluation
→ 검사 샘플이 적절하게 채취되었고, 평가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검사오류 없이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진 상태 - Cytological Diagnosis: Epithelial cell abnormality
→ 자궁경부(자궁입구)에서 채취한 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변화’가 발견되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단계에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 Atypical Squamous Cells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ASC-US)
→ 비정형 편평상피세포라는 뜻으로, 정상세포와 확실한 암세포(이형성) 사이의 애매한 세포변화를 의미합니다.
→ 즉, 세포가 정상적이지 않지만 심각한 이상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 대부분은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감염이나 염증 등의 이유로 발생하며, 자연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Comment: Repeat examination is recommended in 8 months
→ 8개월 후에 검사를 다시 진행하는 것이 권장 => 대부분의 ASC-US가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추가검사 및 치료방향
(1) HPV 검사
ASC-US는 대부분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 따라서, HPV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 특히, 고위험군 HPV(16, 18번 등)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과 해석:
- HPV 고위험군(-) 음성: 암 발생 위험이 낮으며, 8~12개월 후 재검사
- HPV 고위험군(+) 양성: 세포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추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음
(2) 8개월 후 Pap Smear 재검사
의사의 권고대로 8개월 후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다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약 같은 결과가 반복되거나 더 심한 변화가 있다면, 조직검사(Colposcopy, Biopsy)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추가검사 (필요 시)
🔹 Colposcopy (질 확대경 검사): 자궁경부를 확대해서 세포변화를 확인하는 검사
🔹 Cervical Biopsy (조직검사): 조직을 떼어내어 암 전 단계인지 확인
하지만 현재 단계에서는 즉시 조직검사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3. 추천 생활습관 및 예방방법
ASC-US는 자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므로, 면역력을 높이고 자궁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면역력 관리
✔ 충분한 수면 & 스트레스 관리
✔ 영양 균형잡힌 식단 (채소, 과일, 비타민C, E, 셀레늄)
✔ 운동 (주3~4회,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
✅ HPV백신 접종 고려
- HPV 백신(가다실9, 서바릭스 등)은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
- 26세 이하뿐만 아니라, 45세까지도 접종가능
✅ 금연 및 음주 조절
- 흡연은 자궁경부 세포변화를 악화시키므로 금연 필수
4. 앞으로의 대처법
✅ HPV 검사 진행 (특히 고위험군 여부 확인)
✅ 8개월 후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 재검사
✅ 면역력 강화 및 생활습관 개선
✅ 필요 시 HPV 백신 접종 고려
📌 현재 단계에서 심각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ASC-US는 대부분 자연 회복되며, 8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경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 둘째 낳은이후로,남편과 8년간 만난적 없는데도 HPV검사를 받아야 할까?
남편과 8년간 관계가 없었다면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검사를 꼭 받아야 하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1. HPV검사가 필요한 이유
📌 HPV는 감염 후에도 오랫동안 잠복할 수 있음
- HPV는 감염된 후 수년에서 수십 년까지 잠복할 수 있습니다.
- 즉, 최근에 성관계가 없더라도 과거 감염된 HPV가 지금 세포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ASC-US(비정형 세포 이상) 발견됨
- 현재 Pap 검사에서 **ASC-US(비정형 편평상피세포)**가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변화가 HPV 때문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고위험군 HPV(16, 18번 등)**이 있다면 추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HPV검사 꼭 해야 할까?
✔ 검사를 추천하는 경우
✅ 8개월 후 Pap Smear 재검사 전에 HPV 감염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싶은 경우
✅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싶은 경우
✅ 과거 HPV감염 여부를 모르고, 감염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경우
❌ 검사를 생략해도 괜찮은 경우
🚫 8개월 후 Pap Smear 재검사를 하면서 경과를 관찰해도 됩니다.
🚫 현재 ASC-US는 경미한 이상이므로 자연적으로 정상 회복될 가능성도 높음
📌 즉, 꼭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다면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HPV 검사 없이도 괜찮은 경우
- 남편 외에 다른 파트너가 전혀 없었고,
- 과거 HPV 검사가 음성이었으며,
- 면역력이 강한 상태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 8개월 후 Pap 재검사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확실히 HPV 감염 여부를 알고 싶어!" 라면 검사를 받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
😊 결론: HPV검사는 선택사항! 8개월 후 재검사에서 정상화될 가능성 높지만, 더 정확한 확인을 원하면 진행하는 것이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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