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발달이 빠른 여아들, 특히 상처받게 되는 일도, 남아들보다 빨리 이뤄지고, 반에서 파벌,집단형성"도 빨리 이뤄지기 마련입니다.
예절교육을 중요시했고, 늘 똘똘하다 야무지다 학습, 자아성취도도 빠른 편이다란 소리를 주변에서 종종 듣는 두 천사들"조차도,
- 신기하게, 첫애 때는 7살 때, 늘 민간어린이집(20명 규모), 관리실어린이집(60명 규모)만 다니다, 국공립 어린이집(200명 규모)로 전학오니 : "재랑 놀지마~" 친구들에게 뒤에서, 따 유도, 집단형성"과 더불어 상처주는 말", 3명이서 놀다 꼭 1명 홀로남기게, 가스라이팅"하는 아가 1명, 상처주는 말, 행동을 즐기는 아가들 1명"이 생겼더니,,
- 4년 뒤, 둘째는 민간어린이집(25명 규모)에서 유치원(60명 규모)으로 오니: 이젠 그러한 연령이 5살로 점점 어려지네요;; 특히 6살에 강도는 더 쎄게 진화합니다..;;
그리고,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즐기는 아가들"은 지능적으로 선생님이 안 계시거나, 집중하시느라 바쁘신 타임, 존(구역: 화장실)"에서 더 그러한 행동이 이뤄집니다;;
- 저는 혹여나, 제 아가들이 그러한 행동을 하면, 예의없는 행동이며, 그렇게 상대방에게 상처주고, 그러한 성인으로 자라는 걸, 진심 원하지 않기에,, 상황설명, 설득과 철저한 훈육"을 이해되고, 안 할때까지 반복해서 하는 편입니다. 선생님께도 내 아이 고칠 점 있으면 꼭 말해달라, 새겨듣고 반복해서 고쳐나가는 편이구요.
- 기껏 힘들게 공부시켜, 경찰대, 검사, 변호사, 의사, 판사"로 키웠더니, 인성이 부족해, 말도 안되는 범죄나, 직장내 학폭, 자살조장,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언론에 대두된다면,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나이값 못하는 꼴불견"일까요?;;
- "세살버릇 여든까지.. 인성과 도덕성"은 지금시기에 빚어지고 굳어지는 뒈..."
동일하게 두번이나 천사"를 키우면서도, 제대로된 대처법"이 숙지가 안 되어, 정답의 지름길"이 아닌, 다른 우회길을 알려줘, 아가에게 그이상의 상처를 주면 안되겠다 싶어, 베테랑선생님께 들은 추천 대처법"을 새기고자 핵심만 정리해봅니다. 이런 일들을 겪은 자모들과 나누며, 학폭의 조짐과 괴롭히는 가해아동의 행동유형"도 정리했습니다.
1. 학폭의 조짐"TOP4
1) 자는 데, 웃음소리"를 듣자 "(너무 싫은 목소리로) 큰 소리를 질러 댐"
잘자던 아가가, 너무 귀여워 엄마아빠가 보고 키킥 소리내며 웃고있는데, 큰 목소리로, "야~~!!!" 3분간 크게 질렀습니다.
5세부터 1년간, 지어낸 말로 옆에서 1-3명이서 놀리고, 비웃던 경험이 쌓였던 거였더라구요...ㅠ
2) 자다가, "소리 질러댐"[하지마~! 하지말라고!!]- 5분간..
하지말라고 얘기해도, 계속 놀리고, 하기싫은 행동을 하는 아이...(꼭 선생님 안 계실때 이런 일은 이뤄집니다)
3) " 왜 나한테만 짜증내고, 화내는 거야??" 지나친 과민반응, 너무 서럽게 움.
막내는 귀여워 잘 혼내지도 않고, 안되는 행동"에 대해, 가르치는 편이고, 고집 피울 때만 혼내는 편인데도,, 요새 유독, "가족들 모두 왜 자기한테만 짜증내며 화내냐"며, 너무나 서럽게 슬퍼하고 울 때=> 본능적으로 느낌이 왔습니다. ' 얘, 뭔가 학교에서 이런 일이 많이 쌓였던 거다! 이런 반응 보일 상황이 아닌 데..'
=>1년간 3명이서 늘 유독, 1아이에게만 짜증,화내며 얘기하던 걸 참고 참았다..엄마에게 속을 풀었던 것이죠
=> 이러한 밤잠 동안 소리지르는 트라우마"는 1년넘게, 1주일 2-3번씩하고 있습니다..ㅠ
4) 평소보다 안 좋은 어두운 표정, 적은 말수 "엄마,아니야.. 아니야~"
(친구) 평소보다 표정도 어둡고 안 좋은데, 말수도 확 줄어들고, 말을 꺼내려다가도 "엄마, 아니야~아니야~!"해서: 낌새를 느낀 자모가 "속상한 일 있었구나.. 누가 괴롭혀서 속상한 일 있었어?? 누가 그랬어? 많이 울었어?" 계속 물으니, 화장실에서 아동2에게 2번째 당한 일을 힘들게 꺼내고 속상했다 합니다.
2. 가해아동의 행동유형[ 1년 넘게, 더 악하게 진화"합니다;;]
1) 혼자 막말, 행동하는 유형
- [ 너 왜 이렇게 느리니?? / 너 너~무 느려!! ] [ 너랑 안 놀아! ] (친구가 잘해서, 쳐다만 봐도) [ 야! ㅇㅇㅇ! 장난치지마! 여기 보지도 마! ] => 선생님 안 보실 때마다, 화장실까지 쫓아가서 계속 막말 해댐 [친구:24.3]
- 머리 숱 없는 친구: "대머리, 빡빡이~" 놀리기 [친구:24.4]
- (아무 이유없이) 계속 쿡쿡" 뒤에서 찌르기 [친구:24.3]
- 우유 안먹으려 한다고, 주먹으로 배치기.<= 그걸 본 친구를 보며 " 야~ 너 정말 멋져!! 난 이렇게 나쁜 짓 하는 애들 넘 좋다니까!! 나랑 평생같이 놀쟈!!ㅎㅎㅎ" =>애가, 벌써부터;; [24.5]
- 함께 정리하다, "야! 나와~!!" 소리지르기[24.4]
- "땡땡이 무늬, 꽃무늬 옷,신발,치마,바지입은 애는 정말~ 못 생겼어!ㅎㅎㅎ" 6번 넘게 번복되는 놀림" => 새 구두, 아끼는 치마,바지"조차, 덕분에 눈물 흘리며, 안 입는다,못 입겠다~ 우리천사를 그케 상처주네요;;[24.5]
- 낮잠시간에, 계속 "일어나~ OO야, " 깨워, 낮잠 못자게 괴롭힘 [23-1년간]
- 식판들고 천천히 가고 있는 애- 확 밀치며 " 야, 빨리 좀가!": 오렌지와 국을 가슴에 쏟음ㅠ 다행히 옆에 똘똘한 남아가 선생님께 일러줘서, 다행히 혼 남 =>화상입었음 어쩔뻔ㅠ;;[친구:24.5.9]
- 가위"로 바지를 재벼 5mm구멍나게 함 =>두터운 바지니 망정,, 눈,얼굴,귀" 다치게 했었음 어쨌을까요?[24.4.22]
2) 2-3명이서 막말, 행동하는 유형 [지능적]
- 잘하고 있는 아이 옆에서 들리게, " 쟤~ 이상해, 장난친 데~ 쫌 별로야~ㅎㅎ" 카면서 없는 얘기 지어내, 시기,질투심을 비웃음으로 품 [24.3]
- 원피스 뒷자크"를 선생님 안 보실때마다, 돌아가며 한 명씩 뒷자크내리고 올리고 하다, 뒷자크" 망가트림[24.4.9]
1) [23:3번-이때부터 시작! ] (선생님 멀리 계시거나, 안계실 때)
차분한 아이 2명뒤에, 3명이 웃으며: "얘들아 O,O뒤에서 넘어뜨리고 괴롭히면 어떨까?핳ㅎㅎ"
=> 이건 명백히 학폭ㅠ, 어른도 이런 짓은 안하는데ㅠ;; / 하도 이런 일이 여러번 있었으니 (5살 때;;) 똑똑한 남아가 " 야! 너희 3명!, O,O 괴롭히지 마!!!" 외쳐줬음. (심각하죠ㅠ 그 여러번 속에 애들이, 애들을 1번 지켜줬고, 그 사건의 증인이네요.ㅠㅠ )
2) [23.11] 선생님 안 보이는 구석에 친구를 확 밀어, 넘어뜨림! - (횟수로 3번째 쯤되니,) 하도 그런 장면들 지켜보게된 똘똘한 남아"가 선생님께 일렀고, 선생님이 왜 밀었어? 물으니 " 저 안 밀었어요!" (뻔뻔하게 거짓말;;)
3) 1명이 잘 가던 앞아이 확 밀고,(넘어진 아이 또 밀고..) " OO야, 재 넘어진것 좀 봐~ 하하핳" (들리게 말하고 둘이 비웃음)=> 학폭"수준이져?;; [23~24.6: 총 비공식적 7번/ 공식적: 3번]
4) 공식적: 3번째- (이유없이)"빨리 가라고!" 하면서, 시멘트바닥"에 밀침: 밀치고 나서 하는 말;;;" 또 일러봐~! 또 일르면: 내가 또 밀거야!!" [24.6]
=> 그 말이 무서웠던, 울 아가.. 오른 팔꿈치- 살갗이 벗겨져서, 밴드를 붙여달라 선생님께 말했으면서, 제가 그냥 넘어졌어요."라고 말했고, 1-2주 지나, 제가 설마하며 물어보니, 또 밀쳤다고;; {너 정말, 아이맞니??;;}
5) [친구24.8.5]- 화장실에서 가해아동2명이 얼굴에 물을 튀기고, 가해친구끼리 "재밌다 그치?"비웃음, 뚫어지게 보는 눈빛 때문에 피해아동은 가해아동의 기에 눌려, "하지마"란 얘기를 못했고 눈물글썽임. =>친한 친구끼리 함께 웃으면서 하는 건 장난이지만, 안친하고 불편한 애들이 서로 비웃으면서 하는 건 장난"이 아니죠!
6) 뒤돌아 서있는 착한 친구들의 어깨를, 갑자기 스매싱"하면서, "왜 때려!?"~ 쎄개 때리기[24.10]
=> 이젠 그 무리중 왕따당하시던 분이 팔뚝에 알통 생겼다며, 친구들 어깨때리기 주동자 됐다더군여..;; 바람 잘 날 없는 녀석들;; 뭐가 되려나여;; 당최;;ㅠ
=> 너무 놀랍죠??, 저 네 달넘게 아가가 어렵게 꺼낸 얘기"듣고, 너무 화나서 2-3달 밤새 잠 못이루고ㅠ, 한 1-2시간만 잤을까요? 너무 어지러운 채 일하며, 정신력으로 버텼네요;; 이런 학폭기질 쉽게 안바껴요! 절대로;; 부모참여행사"때 조차, 눈마주치고 반갑게 인사해도 인사 안받는 무리들 인성보며.. 매번 그시간조차 고구마 백만개네요. 예의바른 말 통하는 부모들끼리 똘똘뭉쳐, 않좋은 학폭현황 공론화해, 대처방안,지혜를 모아 적용하고 가슴깊은 한을 푸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저처럼 화병나신 분들, 대처법" 잘 숙지하고 아가와 정신력, 말연습"으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3. 가해아동"들의 공격적인 말"-대처법"
저는 지난 1년 동안, 이러한 잡음"이 반복되면, 선생님께도 스트레스고, 아가도 스트레스니, 여러번 피하는 방향"( 쟤네들 쳐다보지도 말고, 옆에 있지도 말고, 착한 친구들 옆에서 놀쟈")로 권유, 조용히 참고 있었는데,,
해를 거듭해, 진화하는 가해아동"들의 상황에;;
[ 피해아동은: 그렇게 대해도 괜찮은애, & 가해아동은: 계속 나쁜 행동"해도 나쁘지 않은 걸로 생각이 굳혀지고, 이것이 선"은 아닌 거 같아..]
=> 아가한테 대처하는 공격적인 말" 연습 시키면서, 2주간 묵혀놨다..일이 벌어질 때마다, 선생님께 계속 상황"을 보고드릴 계획입니다!! [ 아빠"가 무척 화난 상황"까지 언급시키면서!! ]
=> 선생님 조언 : 피해아동이 가해아동을 자꾸 피하고, 대꾸를 안하면 => 피해아동이 괴롭힘"을 당할 때마다, 더 가해아동은 더 괴롭히고 싶게, 대꾸도 안하고 피하는 방식"이 되어, 피해아동이 더 괴롭힘을 당하게 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이러한 아동들은 반마다, 학년마다, 단체마다, 없을 수가 없다. 점점 개인주의 생활방식"이 많은 관계로...
0) "우리 천사" 옆엔 선생님,엄빠,할미,하부지"가 늘 있고, 네 편이니 힘내자!"
"오늘 속상하거나 힘든 일은 없었니? 누가 괴롭히진 않았구??"
- 저는 늘 아가한테, "오늘 뭐가 제일 재밌었어??" 라고 물어봤었는데,,
베테랑 선생님은 이런 성향인 아가들에겐, 습관적으로, 매일,
* "오늘 속상하거나 힘든 일은 없었어?, 괴롭히진 않았어?"라고
=> 매일매일 : 꼭 확인"해보는게 좋다 말씀하시네요! 소스주신 선생님께"좋은 정보, 넘 감사했습니다..
괴롭히고, 상처줄 때마다, 이렇게 우리 연습해보쟈! 눈 똑바로 보고!"
1) "OO아! 그만해! 밀지마! 나 불편해!"
2) "OO아! 나 기분 안 좋아! 너한테 이러면, 넌 기분 어떨 거 같애?"
3) "OO아! 나도 너처럼 해줄까?" 해봐??"
4) "OO아! 너 자꾸 이러면 선생님께 말씀드린다"
언니와는 하도 싸워서, 꾀도 많고, 종종 싸움닭이 되지만,,,
평소에는 밖에서 눈치를 잘 보고, 배려하는 아이라, 기 쎄고 막말하는 친구들"에겐 똑같이 응대하는 건 아직 어려워하네요ㅠ. 그래도 매일 밤, 언니에게 "OO야! 그만해! 나 불편하잖아!" 엄마랑 셋이서 연습합니다..
5)쎄게 2-3번 때리고, 나 때리면 난 3대 때려!" 더때리지말라고 3대 때렸어요!
너무 예의바르게 배려있게 키워서, 쟤가 저 때렸어요 말씀드리는것 조차도, 선생님께 태권도사범님께 눈치보는 예의있는 배려심있는 아이..ㅠ => 집에서 맞았을때 쎄개 때리는 연습 시키며, 크게 내뱉는 연습도 시킵니다..
- 선생님이 뭐라하시면 => 쟤가 저 계속 건드릴까봐 3대 때렸어요 더이상 건드리지말라고요!"까지 말연습!, 선생님 뭐라하시면: 엄마아빠가 가서 선생님께 설명드릴테니 걱정하지마"까지 설명해줘야 하는 상황;;참고하셔요!
※ 학폭을 당해 힘든시기를 보내는 애들은.. 부모와 아가의 초기대응"이 "미약"해서, 작은 괴롭힘(물 쏟기, 밀기, 상처주는 말,,)이 당연히 지나가면서, 당연한 괴롭힘"으로 자리잡아, 피해자의 자살까지 이뤄진다 합니다.
- 우리아이는 우리가 지켜야죠!! 쉽지만은 않지만,,
6) "오늘 속상한 일 없었어??, 다친 데 없어? 어떻게 다친 거야? 누가 민거야? 누가 다치게 한거야?"=> 다쳤을 땐 : 곧장 선생님, 엄마"께 알려줘야, 그 나쁜 행동" 고치라고 그 때마다 바로! 말해줄 수 있어!
점점 똑똑해지고 매일매일 상황파악, 소통을 습관적으로 묻고 확인해야 합니다!! [ 온몸에 긁힌데, 옷 구멍나거나 찢어진데 없는 지.. ]
- 피해아동은 상처"를 힘들게 1주일지나, 3일지나, 얘기를 꺼내도, 가해아동은 3일이나, 1주일이나 지났으니, 난 기억조차 나지않고 모르는 일이다~"고 일관하기 일쑤거든요..ㅠ 애들이 기억을 오래하지 못하는 것에 더불어서요..ㅠ 그때그때, 그날그날 상황을 선생님과 공유+ 대처방안(가해아동 관리방안)"까지 정리해서 제안"하시는게 제 2,3,4,5차 동일한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 ㅠ;;
7) 마음 불편한 애들 손"들어보쟈![경청] + 잘 해냈다는 응원!"
- 매일 하원 전에 가해아동 3명이 때리거나, 밀치거나, 놀리거나 해서, 맘이 불편한 애들 손"들게 확인법"은
=> 공개적으로 가해아동"이 또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진 않았는지.. 파악하고, 가해아동" 스스로, 내가 1년 넘게 해왔던 모든 작은 행동들 조차, 친구에게 큰 상처"가 되는 구나.."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돌아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스스로에게 큰 수치심", 혹은 얻고자하는 목표에 있어서의 큰 장애"를 느끼지 않는한, 가해아동의 악의적인 행동"은 절대 바뀌기 어렵습니다.. ]
- 작은 말, 작은 행동" 하나라도 해내면, 응원해주시는 모습"은 추가 피해아동"들의 지지와 응원"을 만듭니다!
8) 하지말라는 데, 계속 하면 "하지마! 나 불편해!" 큰소리로 얘기해! 너도 똑같이 대해!
- 반복적으로 하지말라는 데도, 계속 괴롭히면, 착하게 교육받은 아이들은 의외로, "큰소리로" 얘기하면 안되는 줄 알고, 안하고 있었더라구요.. "하지마! 나 불편해!" 큰소리로 얘기해도 돼!"라고 교육시키면, 큰 응원과 힘"을 얻어, 하나둘씩 적용하게 됩니다.
- 태권도 학원에서는 : " 한 대 맞으면 꼭, 한 대 때리고 와야 데!" 바보같이 맞고 참으면 안 돼"라고 관장님이 가르치십니다. 한 대 맞으면, 꼬집히면, 밀치면 "너도 똑같이 때리고, 꼬집고, 밀쳐야!" 다시는 안 그래!"라고 가르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주로 반응 없으면: 그때부터 반복적인 학폭"은 습관적으로 일어나니까요..
9) 이동 시: 가해학생-선생님 바로 뒤에 & 가해,피해아동 분리
공식적으로 3번째 시멘트바닥에 밀쳐서 넘어진 뒤(살갗 벗겨진 상처)를 보이며, 피해아동이 어렵게 1주 뒤에 꺼낸 얘기를 말씀드려도, 그 당시 피해아동이 그냥 다쳤었다고 얘기한 말 때문에, 선생님조차, 그 사실을 믿지 않으려는 상황"에 좀 쇼킹했습니다.. 피해아동은 가해아동의 협박에 무서워, 어렵게 꺼낸 얘기"를요..;;
(그 상황을 구체적으로 얘기못하는 애가, 이런 얘길 꺼냈다면, 과연 사실이 인정됐을까요? 철렁했습니다ㅠ)
피해아동의 부모가 추후 관리방안"을 제시하지않으면, 바쁘신 선생님은 방안을 스스로 짜내실 여유는 없으십니다.. 비공식적 6번, 공식적 3번째서야, "이동 시에, 선생님 바로 뒤에 가해아동을 세워야, 또 다른 피해아동"도 생기지 않고, 안전하다. 피해아동은 밤마다 트라우마가 있고, 다가오면 너무 불편해 한다. 가해아동이 피해아동"에게 오려하면, 분리해 활동할 수있게 지도부탁드린다" 2-3번 제시했던 것이, 드디어 적용되네요.. 선생님 바쁘신건 어쩔 수 없고, 야무진 부모님들께서는 학폭피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방안"을 제시하시는게, 고의적인 학폭"의 반복"을 방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4. (조심스레) 추천되는 대처제도 "방안"
1년 넘게 참고, 지켜보아왔지만, 가해아동의 습관적인 공격적인 말,행동,빈정거림"은 쉽사리 바뀌지가 않습니다.. 그럼, 한결같이 당하는 피해아동"은 결국 지쳐서, 1,2씩 떠나겠죠??ㅠ 결국 피해아동만 손해보고 전학" 가야하는 상황"이 또 벌어지고 맙니다. 가해아동"은 어떠한 반성도, 행동의 변화"도 적용되지 않은 채...;;
1) (제도적)관리 안되는 가해아동들- 선생님 앞에 두고, 수업 및 관리하기!
대처방안"으로 조심스레 여쭤봐도, 저렇게 깔깔 거리며 잘 노는 애를, 어떻게 선생님 앞에 두고 관리하냐며...
전, 늘 선생님 앞에 늘 앉혀두라는게 아니라,, 선생님 앞쪽에 두고 관리될 수 있게, 눈 안에 두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덜 힘드실 텐데.. 얼마나 완강히 말씀드려야.. 이런 작은 부탁"이 이뤄질까요...
( 더 큰 일이, 고등학생때까지 쭈욱- 안 일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1-1) 고의적 폭력장소"에서 : 가해아동은 선생님 바로 뒤"에 세우기!
(선생님과 단체이동 중에)가해아동이 1-2번 고의적으로 밀치고 (즐겁게 비웃었다면)
: 이 사건" 1번 일어날 때부터, 단체이동 시"에 가해아동을 바로 선생님 뒤"에 세우고, 피해아동은 맨 뒤로 떨어뜨려, 더이상의 피해아동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되어야합니다.
선생님도 다수의 아동들에 신경 써야하고, 마음의 여유도 없으시고 하니,
가슴뛰고 타는 부모가 나서서 이러한 대책"을 선생님께 곧장 제시,권유하는게 답이며, 이러한 방안"도 학폭 대처매뉴얼"로 당연한, 습관적인 대처방안"으로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2) 나쁜 행동" 할 때마다, 자유박탈권"의 패널티"적용!
" 이건 나쁜 행동이야~ 하지마"=> 이런 걸로 과연 본능적으로 하고 싶은 나쁜 행동".. 과연 멈춰질까요??
아뇨!.. "나쁜 행동"을 했으니, 오늘 하고싶던, 경찰관놀이"는 다른 친구한테 양보해야해!.."
"나쁜 행동"을 했으니, 오늘 하고싶던, 공룡놀이"는 다른 친구한테 양보해야해!.". 다음에 그런 행동없이, 젠틀하게 대하고, 조금더 나아지면, 오늘 하고싶던 놀이는 할 수 있어!" => 매번, 자유박탈권"의 패널티의 적용은 더 피부, 뼛속 깊이 각인되어, 매번하면 안되는 구나"가..스스로 되뇌여보고, 새겨질 수 밖에 없는 행동입니다! => 학폭 대처요령으로서, 교사의 훈계방안으로 자리잡힌다면,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이 줄고, 습관적으로 바람직하게 대처,교육이 이뤄질 거 같아 적어봅니다..
3) 가해아동의 공격적인 위해행동-모든 피해횟수 30번이상 시 전학요구권리"
빈정거리며 놀리는 공격적인 말"은 바뀔 수 없어도, 공격적인 위해행동"은 모든 피해아동의 모든 피해횟수"를 고려해, 30번이상"이면 전학요구 권리"가 있다던지,, 교내 규칙"이 정해져서, 더이상 가해아동"의 위해"로 더 많은 피해아동과 더많은 선생님들의 스트레스, 초과업무부담"이 덜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무언가 큰 피해를 입혔을 때, 가해자가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고 부담해나가야하지, 애꿎은 선생님, 피해아동이 문제를 해결하고 부담을 앉고 가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의 가해아동들은 보통 새로운 환경에서 눈치도 보며, 자신의 잘못된 행동"도 돌아보며,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움을 느껴봐야.. 나의 행동"이 잘 못되었고, 그때의 친구들이 참 착했던 거구나.. 자신을 돌아볼 거 같아요. 그리고 친화력이 너무 좋아, 적응력"도 뛰어날 거라 믿습니다..
4) 가해아동의 ADHD등 병원치료요구권"-모든 피해횟수 10번이상 시
당연히 학폭의 사례를 듣게되는 가해부모입장에서 귀담아듣고, 가해아동에게 집에서도 설명,교육이 있어지면 다행이겠지만,, 점점 그러한 학폭사례들"을 듣게되면서, 타성"에 젖어, 내 아이를 감싸고 오히려, 그 돌을 교사"에게 던지고 뭐라하는 상황도 적지않다 합니다...;;ㅠ
※ 제 직장지인의 새언니도 그러한 일로, 번복되는 자녀의 가해학폭-얘기를 듣고 오히려, 교사에게 화를 내었고, 똑부러진 제 지인은, 아무리 가족이래도, 아닌 건 아닌 거고,
"이렇게까지 심각한 상황이 벌어진 데에는, 교사를 탓할게 아닌, 부모로서 네가 자녀교육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며, 당장 병원가서 ADHD치료 받아야 한다!" - 강하게 권고한 결과, 적극적인 꾸준한 병원치료로, 현재 조카들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5) 교장,교감선생님"의 학폭 가해아동"의 수시로 교우상황 관심관리"
각 반의 담임, 방과후선생님들은 한 반의 20-25명 학생들의 교육지도, 관리, 학부모와의 소통관리 등으로 인해 너무나 바쁘고 여유가 없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각 반의 선생님들보다 담임을 맡고 계시지 않은, 나머지 윗선 교장,교감선생님들은 더 여유있는 시간에,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는 잠깐이라도 수시로, 각 반의 가해아동 최대 3-4명"을 눈 여겨보고, 선생님의 부재상황에서의 추가 학폭상황, 교우관계, 관리상황, 학부모 상담상황", 관리방안"등에 대해 더 신경쓰고, 관심 가져주신다면, 당신의 사랑하는 원 아동들이 더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학폭은 근절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때린 놈은 기억 못 하지만, 맞은 놈은 평생 기억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40 다되는 성인"이 되어서도, 학폭의 피해경험자"들은 그 공포와 상처"를 평생 안고, 트라우마 속에서 살아갑니다... 트라우마로만 그칠까요? 잘 굴러가는 머리를 80%이상을 그 큰 스트레스와 상처"에 뺏겨, 학업집중도도 80%이상 뺏기고.. 이건 국가적 낭비"이기도 합니다.
- 학교안전.. 시설적인 것은 기본이고, 안전한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폭 가해학생의 관리방안" 해결은 시급합니다!
=> 적극적인 병원치료*심리치료, 꾸준한 교육과 부모의 꾸준한 관심은 가해학생이든 피해학생이든 그들의 삶을 둘다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사례들이 꾸준하게 늘면서, 학폭에 대한 제도적인 개선과 적극적인 (정신적)병원치료요구권, 전학요구권"은 당연하게 교사와 피해학생의 권리향상을 위해, 제도적으로 꼭 수반되어야 합니다!!♥
5. 현명하지 않은 대처 사례TOP7
- 나이에 비해, 상처주는 학생들과 VS 주로 상처받는 학생들을 분류할 줄 알고, 학폭 대처법과 대응자세, 연습하고 키워나가야할 성향, 부분"에 대해 꼼꼼히 짚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이 있는가 하면,,
- 학폭 증거물(가위질이 된 구멍난 옷)를 들고 갔어도, 1주일이 지났으니, 가해아동도 기억 못할 수도 있으며, 가해아동의 말도 들어봐야 한다며, 얼른 상담 끝내고 보내기에 급급한 모습,(피해아동 입장에서의 공감이 안됨), 구멍난 옷을 통해, 더 큰 사건으로 번지지않게 신경써 달라는 점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
- 명백히 1년 넘게 지속된 학폭"임을 말씀드려도, 단계별로 차근차근 관리되어야 한다며, 집에서 가해아동"의 이름을 언급하지 말아서, 안좋은 이미지가 새겨지지 않게 해달라?"는 누구를 위한 조언이죠?;; 이미, 많은 학폭으로 상처"만 가득 준 아이들일 뿐..
- 피해아동의 방어행동"을 보고 선제공격"이라 여기며, 이유없이 꼬집었다고, 싫다고 가라고 했다고.. (피해아동 방어행동의 원인에 관심없고, 결과만 보고 두둔하는 모습)- 2번,
- 가해아동이 피해아동과 분리되게, 가해아동: 앞쪽에 앉혀달라는 부탁-거절했다가.. 동일한 학폭(밀쳐 넘어뜨려, 살갗 벗겨짐) 3번째가 되서야, 제시된 부탁"이 적용, 조를 나눠 앉게 함..
- 상처받는 일 있으면, 선생님한테만 알려주고, 어른들한테 알리지마", 난 널 믿는다" -가해아동도 협박해서 속상했는데, 선생님조차도 동일한 협박으로 느껴져서, 들으면서 마니 속상했다고 하네요ㅠ => 이런 노력으로, 가해아동"에게 기 눌러주고, 반복해서 피해아동 괴롭히지마!" 하셨다면, 더 많은 순둥아동들 맘놓고 웃는 하루하루 보낼 것 같아요..ㅠ
[ 악하고 지저분한 일은 누가 다 저질러 놓고 절대 안 바뀌는데,,, 왜 이런 지저분한 일을 제 입에 담아, 추후 관리방안"까지 제시해서, 눈치보며 말씀드리고, 부탁드려야 하는건지.. 혹여나 저의 아이만 유독 싫어하실까..당연히 맞는 소리도, 내뱉지못하고, 엄마는 오늘 밤도 숨 죽이며, 화병에 속 끓입니다..
※ 고의적인 괴롭힘은 학폭"입니다.. 이 무서운 학폭"은 다른 순한,착한 아이들도 배우게 만드는 문화, 전염병"이 될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근절되야 합니다! ]
♥ 아가들은 이 나라의 미래이며, 그 아가들을 지도, 훈육하시는 선생님들은 미래를 빚으시는 정말 중요하신 분들입니다. 늘 존경합니다!!" ♥
- 육아로 끙끙대는 우리 엄마,아빠들도 홧팅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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